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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메르켈, 대 러시아 제재 이행 협의


독일을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앞줄 왼쪽)이 25일 하노버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앞줄 가운데)와 프랑수아 올랑드(앞줄 오른쪽)와 회담하고 있다.

독일을 방문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앞줄 왼쪽)이 25일 하노버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앞줄 가운데)와 프랑수아 올랑드(앞줄 오른쪽)와 회담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 간 정전 협정이 준수될 경우에만 해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며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민스크 평화협정 약속이 완전히 이행할 경우만 해제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도 우크라이나의 정전 협정은 안정적이지 못하다며 오바마 대통령과 민스크 평화 협정이 이행되기 위한 방안과 다음 단계로 필요한 매우 구체적인 사항들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러시아 크렘린 궁은 민스크 협정이 지켜지지 않는 것을 우크라이나 정부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출범한 우크라이나의 볼보디미르 흐로이스만 새 총리 정부에 대해 지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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