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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 북한 국경지역 병력 배치 보도 부인


중국 옌지에서 이동 중인 중군군 탱크 (자료사진)

중국 옌지에서 이동 중인 중군군 탱크 (자료사진)

중국 국방부는 북한 국경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했다는 언론 보도를 22일 부인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이날 인터넷 웹사이트에 성명을 내고 해당 보도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중국군이 북한 접경지역에서 평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한국 매체인 뉴시스는 북한의 5차 핵실험을 임박한 가운데 중국이 북한 접경지대에 병력 2천 명을 배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에도 중국군이 대규모 병력을 동북지역에 배치했다는 보도가 종종 나왔습니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그때마다 그런 보도들을 부인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여전히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 재개를 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유엔 대북제재를 찬성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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