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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 유엔서 자국 내 탄핵 움직임 비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2일 파리 기후변화협정 서명식이 거행된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연설하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22일 파리 기후변화협정 서명식이 거행된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연설하고 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 움직임을 비판했습니다.

파리 기후변화협정 서명식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호세프 대통령은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행한 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은 권위주의를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견고하게 구축했으며, 브라질 국민들은 자유를 원한다”면서 “브라질 국민은 과거로 회귀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탄핵 위기에 몰린 자신을 지지해 준 각국 정상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브라질 하원은 지난 17일 표결을 통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했습니다. 오는 25일 열리는 상원 회의에서도 탄핵안이 통과할 경우, 호세프 대통령은 물러나게 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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