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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관영언론 '남중국해 이동식 원전 추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스프라틀리 군도에서 중국 해안 경비정이 항해하고 있다. (자료사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스프라틀리 군도에서 중국 해안 경비정이 항해하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이 적극 추진 중인 해양 원자력발전소가 언젠가 남중국해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 관영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원자력발전소가 외딴 곳에 건설돼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해양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는 중국 조선산업회사의 류젠구오 대표는 ‘환구시보’와의 인터뷰에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원자력발전소 개발은 급증하는 추세인 만큼 건설될 정확한 발전소 규모는 시장의 수요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한 질문에, 그같은 계획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언론보도에 불과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2개 국영에너지 기업은 지난 1월 연안 석유 개발과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전략적 협력 기본협정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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