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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한·중 비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자료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자료사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교도 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1일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야스쿠니 신사에 보냈습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던 아베 총리는 이후 한국과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의식해 춘계와 추계 예대제 때 직접 참배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총리의) 개인적인 행동이며 당연히 정부 돈이 쓰이질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의 공물 봉납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과 중국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한국 외교부는 “일본 정부는 역사를 올바로 직시하고 반성의 행동을 보임으로써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도 “일본이 침략역사를 직시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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