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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걸프협력회의 정상 "ISIL 격퇴 협력"


2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걸프협력위원회 6개국과 정상회의를 가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아랍 국가 정상들과 대화하고 있다.

2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걸프협력위원회 6개국과 정상회의를 가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 두번째)이 아랍 국가 정상들과 대화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랍 국가 정상들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을 격퇴하고, 중동의 안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걸프협력위원회(GCC) 6개국 정상들과의 회의를 마치고 “우리 모두에게 위협이 되고 있는 ISIL을 격퇴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랍국가들이 “ ISIL과의 싸움에 있어 기여도를 높이기로 했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지역 내 공동의 안보를 위해서도 각국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GCC 국가들이 이라크와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ISIL이 점령한 이라크 지역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시리아 내전 종식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물러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는 점에도 동의했다고 확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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