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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지진 사망자 570 명 넘어…실종 155 명


20일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역 페데르날레스의 무너진 건물에서 적십자 직원과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일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역 페데르날레스의 무너진 건물에서 적십자 직원과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한 570 명이라고 에콰도르 당국이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위험관리청에 따르면 사망자 외에 155 명이 실종 상태이며 부상자도 7천15 명에 달합니다.

이밖에 이재민 2만5천여 명이 임시거처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대부분은 만타와 포르토비에조, 페데르날레스 등 3개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세금 인상 등 일련의 재정 조치들을 발표했습니다.

코레아 대통령은 피해 지역 재건에 수 년이 걸리고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며 단기간의 비용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피해 지역 인근에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 지질연구소는 지난 주말 지진 피해 지역과 인접한 에콰도르 해안에 어제 규모 6.1의 지진이 또 다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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