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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 2차 고위급 전략협의 "강력한 대북 제재 유지, 강화"


지난해 2월 한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용 당시 외교부 차관과 회담했다. (자료사진)

지난해 2월 한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왼쪽)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태용 당시 외교부 차관과 회담했다. (자료사진)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과 조태용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늘 (20일) 청와대에서 제2차 미-한 고위급 전략협의를 갖고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이번 전략협의에서 미-한 양국이 핵 문제에 대한 북한의 전략적 판단을 바꾸기 위해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강력한 제재와 압박 정책을 유지, 강화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과 한국, 일본 등 세 나라 북 핵 6자 회담 수석대표들이 오늘 (20일) 서울에서 만나 북 핵과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미-한-일 수석대표들은 북한의 5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을 비롯한 북한의 전반적인 상황 평가를 공유했으며 대북 압박 강화를 위한 3국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한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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