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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마약 특별총회 개막...멕시코 '제각각 처벌 문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일 열린 2016년 유엔 마약특별총회에서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일 열린 2016년 유엔 마약특별총회에서 엔리케 페나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일 ‘2016년 유엔 마약특별총회’가 열렸습니다.

유엔 회원국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마약 통제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이날 멕시코의 엔리케 페나 니에토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국가별로 제각각인 마약 범죄에 대한 처벌이 문제를 악화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멕시코는 건강과 인권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마약 정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힐리러 클린턴과 버니 샌더스 등 전 세계 유명 인사 1천여명은 금지와 처벌 위주의 마약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 서한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마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채택하고 21일 폐막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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