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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노벨상 수상자 방북 계획에 우려 표명


1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준혁 한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1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조준혁 한국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노벨상 수상자 3 명이 오는 29일부터 방북할 계획이라는 `VOA' 보도와 관련해 방북을 추진하는 국제평화재단 측에 이번 방문이 북한에 의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당할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오늘 (19일) 기자설명회에서 한국 정부는 앞으로 이들의 실제 동향과 북한에서의 활동 계획, 그리고 방북 후 북한에 의한 선전에 활용될 가능성 등에 대해 관련 동향을 주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VOA’는 18일 1993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영국의 리처드 로버츠 박사 등 노벨상 수상자 3 명이 오는 29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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