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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국제연합군 ISIL 격퇴전, 탄력 받아"


13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중앙정보국 CIA 본부를 방문했다.

13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의 중앙정보국 CIA 본부를 방문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을 겨냥한 미국 주도 연합군의 소탕작전이 힘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미 중앙정보국 (CIA) 본부에서 국가안보 보좌진들과의 회의를 주재한 뒤 현재 ISIL은 수세에 몰려 있고 아랍 동맹국을 포함한 66개 국제연합군은 공세적인 위치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국제연합군이 지금까지 1만1천500여 차례 공습작전을 통해 고위 간부를 포함해 ISIL 전사 수 천 명을 사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라크 군이 라마디에서 승기를 굳히고 있고 유프라테스강 계곡까지 진격하는 등 ISIL이 장악하고 있던 일부 마을들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리아 역시 현지 군이 테러단체 알샤다디를 몰아내고 ISIL이 장악하고 있는 락까와 모술 사이 주요 보급로를 차단한 점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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