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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다음주 한국 방문


지난해 1월 일본 도쿄에서 미한일 외교차관들이 협의회를 가진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의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한국의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자료사진)

지난해 1월 일본 도쿄에서 미한일 외교차관들이 협의회를 가진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국의 토니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한국의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자료사진)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제3차 미-한-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을 위해 다음주 아시아를 순방합니다.

국무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블링큰 부장관이 17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17일부터 19일까지 도쿄에 머물며 일본 정부 고위 관리를 비롯해 학생, 젊은 기업가, 과학자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을 만날 계획 입니다. 국무부는 이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설명했습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19일 서울에 도착해 이날 개최되는 제3차 미-한-일 외교차관 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임성남 한국 외교부 제1차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자리를 함께 합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다음날도 서울에서 조태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함께 북한 문제와 관련한 미-한 고위급 전략협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블링큰 부장관은 20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 기업가, 시민사회 인사, 학생, 정부 고위 당국자들을 만나고 현지 대학에서 미국의 베트남 정책 등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이어 마지막 순방지인 인도네시아에서 정부 관리들과 회동한 뒤 22일 귀국합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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