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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세무당국자들, 파나마 문건 대응 논의


지난 12일 파나마 시티의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 건물 앞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자료사진)

지난 12일 파나마 시티의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 건물 앞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자료사진)

각국 세무 당국자들이 13일 파리에 만나 최근 문제가 된 조세회피 문서 ‘파나마 페이퍼스’의 자료를 분석하고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호주와 영국 세무당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의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 회원국이 13일 파리에서 회의를 연다고 로이터 통신 등에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파나마 페이퍼스로 노출된 조세회피처 재산 은닉, 탈세 등에 대한 공동 대처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당국자들은 특히 ‘파나마 페이퍼스’에 담긴 자료의 분석과 공유, 조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는 조세회피를 알선해 온 파나마 법률회사 ‘모색 폰세카’의 고객 자료를 폭로했습니다. 전 세계 정치인, 기업인, 운동선수 등이 조세를 회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국은 개별 조사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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