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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교전 확산 우려...정부 군 폭력행위 비난


지난 11일 시리아 알레포의 반군 점령지인 알-마이사르 지구에서 공습으로 건물이 부서졌다.

지난 11일 시리아 알레포의 반군 점령지인 알-마이사르 지구에서 공습으로 건물이 부서졌다.

미국은 시리아에서 전투가 확산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면서 시리아 정부 군의 폭력행위를 비난했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은 어제(11일) 브리핑에서 내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평화회담을 앞두고 시리아에서 계속되고 있는 폭력 사태는 지난 2월 체결된 적대행위 중단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국무장관은 협정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 모든 추가 노력이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토너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미국과 유엔은 특히 극단주의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리아 정부의 공격이 휴전에 참여한 반군에게로 확산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토너 대변인은 시리아 군이 정확히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지, 그리고 누구를 겨냥하고 있는지 등을 더욱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스테판 데 미스투라 유엔 시리아 특사는 이번 제네바 평화회담에서 시리아의 정권 이양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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