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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러시아, 시리아 새 헌법 초안 협상 중'


지난달 24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이 크렘린 궁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달 24일 모스크바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이 크렘린 궁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의 새 헌법 초안을 마련을 위해 협상하고 있다고 러시아와 서방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서방의 한 외교관은 양국의 이같은 공동 노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현재는 러시아의 제안이 시리아 정부의 입장에 더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교관도 양국이 이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협상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미국은 지난 달 러시아와 오는 8월을 목표로 시리아의 정권이양을 위한 헌법 초안을 만들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반군 측 고위협상위원회는 시리아의 헌법은 시리아 국민들의 것이지 미국이나 러시아의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시리아의 새로운 헌법 방향을 묻는 물음에 러시아 외교부 대변인은 이는 시리아 국민들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대답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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