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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 "남북관계 개선, 북한의 원칙적 입장"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군의 훈련을 지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5일 보도했다. (자료사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군의 훈련을 지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5일 보도했다. (자료사진)

북한은 어제 (6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북 간 대화와 관계 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북한의 원칙적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노력해온 공화국’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지난해 복잡한 정치정세 속에서도 남북 간 불신과 대결을 끝장내고 남북관계 대전환을 가져오기 위해 획기적인 제안과 중대 조치들을 연이어 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통신은 이어 민족공동의 합의들을 귀중히 여기고 이를 토대로 남북관계 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노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장에 의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의 이런 주장에 대해 한국의 북한 전문가들 사이에선 중국까지 동참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에 균열을 꾀하기 위한 의도적인 교란작전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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