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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중재전당대회' 유력…"트럼프 자력 과반 확보 어려울 듯"


4일 미국 위스콘신 주 라크로세 시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4일 미국 위스콘신 주 라크로세 시에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5일 실시된 대통령 후보 경선 예비선거에서 테드 크루즈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에 따라 공화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 경선이 매우 치열해졌습니다.

6월 초까지 16개 주에서 추가로 공화당 경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트럼프 후보가 자력으로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되기 위해서는 나머지 대의원들의 60% 이상을 확보해야 합니다. 크루즈 후보가 자력으로 지명되기 위해선 90% 이상의 대의원을 확보해야 합니다.

공화당 경선은 1976년 이래 박빙의 승부 없이, 특정 유력 후보가 경선을 압도했습니다.

공화당 수뇌부는 ‘중재 전당대회’(brokered convention)을 열어 트럼프를 배제하고 다른 후보를 최종 후보로 내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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