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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석유 수출량 하루 200만 배럴 넘어"


이란 수도 테헤란의 정유시설. (자료사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정유시설. (자료사진)

이란의 석유 수출량이 하루 200만 배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3일 ‘샤나통신’에 지난달 1일 이후 석유 수출량이 하루 25만 배럴씩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핵 합의 이행 시점인 지난 1월 16일 이전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 겁니다.

이란산 석유는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수출을 계속해 왔으며 제재 해제 뒤에는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을 재개했습니다.

이란의 석유 수출량 증가 소식은 최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산유국들이 산유량 동결조치에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사우디 당국은 그러나 이란을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이 모두 동의할 경우에만 동결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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