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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오는 22일 파리 기후변화협약 서명


지난해 11월 30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양자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30일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양자회담을 가졌다.

미국과 중국이 오는 22일 기후변화 협약에 서명하고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세계기후변화 협약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합의됐습니다. 하지만 협정이 이행되기 위해서는 주요 국가들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앞서 미국에서는 환경 규제 조치를 이행하기 위한 큰 걸림돌이 제거됐습니다. 지난 2월 미 대법원은 발전소들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탄소 배출 규제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탄소 배출량 삭감으로 기후변화 협정에 따른 미국의 약속 이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유엔은 이번 협정 서명식에 각국 대표들을 초청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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