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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지지율 조사 선두


지난 21일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경선 후보가 워싱턴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1일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경선 후보가 워싱턴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대통령 후보 경선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미국 NBC 방송 뉴스가 2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유권자들 사이에서 48%의 지지율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후보는 지지율 27%로 선두 트럼프와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고, 3위인 존 케이식 후보는 18%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특히 공화당 지지자들 가운데 57%는 만약 트럼프가 대의원을 가장 많이 확보한다면 트럼트를 공화당 대선 후보로 지명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공화당 규정상 대선 후보 경선에서 1위가 대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 순위에 관계 없이 당이 중재 전당대회를 통해 후보를 지명할 수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지율 49%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한편 클린턴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버니 샌더스 후보는 지지율 43%로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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