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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시급 15달러 인상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서 노동자들이 최저 임금 인상안을 지지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시에서 노동자들이 최저 임금 인상안을 지지하는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최저임금을 시간당 15 달러로 인상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은 지난 27일 이같이 합의했으며 제리 브라운 주지사도 어제 (28일) 이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캘리포니아 주의 현행 최저임금인 시간당 10 달러에서 50% 인상되는 것이며, 미국 연방정부가 정한 최저임금인 시간당 7달러 25센트의 두 배가 넘는 액수입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의 최저임금은 내년에 시간당 10달러 50센트로 오른 뒤, 2018년에 11 달러, 2019년 12 달러 등 1년에 1달러씩 인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최저임금이 15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주민 650만 명, 주내 노동인구의 43%가 임금 인상 효과를 보게 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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