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25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0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테러범이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40킬로미터 정도 마을의 한 축구장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우승팀에 트로피가 전달되고 있을 때 관중석에 앉아 있던 테러범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이라크에서 25일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30명이 숨지고 8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현지 당국자는 테러범이 이날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40킬로미터 정도 마을의 한 축구장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우승팀에 트로피가 전달되고 있을 때 관중석에 앉아 있던 테러범이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IL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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