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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 이라크 미군 주둔 시설 다시 공격


지난해 2월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서 이라크 훈련병들이 미 해군들이 참관한 가운데 전투 훈련을 받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2월 이라크 안바르주 알아사드 공군기지에서 이라크 훈련병들이 미 해군들이 참관한 가운데 전투 훈련을 받고 있다. (자료사진)

이라크 내 미군 화력기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로부터 최근 두 번째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 북부 마크무르의 벨 화력기지에 어제 (21일) 약 10명의 ISIL 요원들이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이곳에 있는 미군과 이라크 군 시설도 공격했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인은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공격에 가담한 ISIL 요원 2명은 사살됐다고 스티브 워런 연합군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에는 ISIL의 로켓 공격으로 미 해병대 병사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은 ISIL이 벨 화력기지를 의도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에는 현재 5천명 가량의 미군이 파병돼 있으며 이 가운데는 200명씩의 해병대원과 특수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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