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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트럼프 후보, 워싱턴서 선거 유세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20일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20일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경선 후보가 오늘(21일)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합니다.

공화당 내에서는 현재 트럼프 후보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행사에는 당 소속 상하원 의원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오늘 저녁에는 미국-이스라엘공공정책위원회 (AIPAC) 연례총회 연설 할 계획입니다. 당 내 다른 경쟁 후보들도 이 행사에 참석합니다.

트럼프 후보는 AIPAC 총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당초 계획돼 있던 ‘폭스 뉴스’ 주최 TV 토론회에 불참을 선언해 결국 토론회는 무산됐습니다.

한편 미국 내 최대 이익단체의 하나인 미국-이스라엘공공정책위원회는 트럼프 후보의 강경 이민정책과 이슬람 교도들에 대한 미국 입국 일시 중단 계획에 이어 최근 유세장 폭력 사태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앞서 지난 주말 유타와 애리조나 주 선거유세 과정에서 지지자들과 반대자들 사이에 또 다시 폭력 사태가 발생해 관련자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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