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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핵잠수함 켄터키 호 태평양 배치


미 핵잠수함 켄터키 호. (자료사진)

미 핵잠수함 켄터키 호. (자료사진)

미국의 핵잠수함 켄터키 호가 정비를 마치고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에 태평양 해상에 실전 배치됐습니다.

미 해군은 15일 성명에서 켄터키 호가 이번 주 초 워싱턴의 키트삽 뱅고르 해군기지를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켄터키 호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정비작업 과정에서 핵연료 교체 등 점검을 벌여 추가로 20년간 더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켄터키 호 등 미 해군의 오하이오급 13개 핵잠수함들은 본래 30년간 운용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후속 잠수함 개발과 관련 예산 집행이 지연되면서 각각 40개월씩에 달하는 장기 정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들 잠수함들은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은퇴하게 될 전망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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