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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터키 주재 대사관 일시 폐쇄…"테러 위협 감지"


독일 정부가 17일 테러 위협에 대응해 터키 주재 대사관 등 외교 공관을 일시 폐쇄한 가운데, 터키 경찰이 이스탄불 주재 영사관 입구를 지키고 있다.

독일 정부가 17일 테러 위협에 대응해 터키 주재 대사관 등 외교 공관을 일시 폐쇄한 가운데, 터키 경찰이 이스탄불 주재 영사관 입구를 지키고 있다.

독일 정부가 테러 위협과 관련해 터키 내 자국 공관과 학교 등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이스탄불 주재 독일영사관은 오늘 (17일) 안보상 이유로 앙카라 주재 독일대사관과 이스탄불에 있는 독일 학교의 문을 닫았다고 밝혔습니다.

영사관 측은 테러 위협 가능성에 관한 경고가 접수됐다며, 터키 내 독일인들에게 외교공관으로 사용되는 건물을 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테러 위협이 확실히 입증된 것은 아니라면서 외교 시설들을 폐쇄하는 것은 예방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는 지난 13일 자살폭탄 테러로 37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쿠르드 반군단체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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