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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서 공무원 태운 버스 폭발…15 명 사망


16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1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16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버스가 폭탄 공격을 받아, 15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파키스탄 북서부 지역에서 오늘 (16일) 승객들이 가득 찬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15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페샤와르 시 당국자들은 희생자 대부분이 정부 관리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탄이 버스 좌석 아래 숨겨져 있었으며, 이를 폭발시키는데 시한 장치가 이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텔레비전 방송에는 완전히 부서진 버스의 모습이 방영돼 폭발 당시의 참상을 전했습니다.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테러가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이 군사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탈레반 반군 용의자 13 명에 대해 사형을 인가한 지 하루 만에 발생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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