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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사우디, 이란과 공존하는 법 배워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가 경쟁국 이란과 공존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발행된 미국의 시사잡지 ‘애틀랜틱’과의 인터뷰에서 사우디와 이란이 시리아, 이라크, 예멘 등지에서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에도 이란과의 핵 합의로 인해 사우디가 위협을 받을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사우디가 이웃국가들과 공존하고 일종의 긴장 속 평화를 도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울러 유럽은 물론 페르시아 만의 여러 동맹국들은 종종 미국의 이익과 무관한 종파간 갈등에 미국을 끌어들이며 이른바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며 동맹국들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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