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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리, 미국 방문 계획 취소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왼쪽)가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11월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왼쪽)가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달 말 워싱턴에서 예정됐던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일정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어제 (7일) 네타냐후 총리가 오바마 대통령과의 회담을 취소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놀랐다며, 양자회담이 성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당초 오는 17일이나 18일 중 네타냐후 총리와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제안했으며 미국은 그 기간 중 두 정상이 만나는데 동의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방미 취소는 중동을 순방 중인 조 바이든 부통령이 오늘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오늘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만나는 데 이어 내일 네타냐후 총리와의 회담이 계획돼 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앞서 어제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을 방문해 현지에 파견된 미 공군 부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어 아랍에미리트 국왕과 왕세자와 만나 ISIL 격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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