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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 김정은 핵 위협, 심각한 우려"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난 2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안보리 회의장에서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가 새 대북 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난 2일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안보리 회의장에서 비탈리 추르킨 유엔주재 러시아 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핵위협 발언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핵탄두를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번 사안은 상당한 우려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공보비서는 “우리는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으며 지역 내 모든 국가와 제3국들이 균형과 자제심을 유지하면서 이 어려운 상황에 접근해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북한 관영 언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 핵탄두를 임의의 순간에 쏴버릴 수 있게 항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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