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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일 우주 체류 미·러 우주비행사, 지구 귀환


2일 미국의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 씨가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 도착한 후 소유즈 우주왕복선에서 내리고 있다.

2일 미국의 우주비행사 스콧 켈리 씨가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 도착한 후 소유즈 우주왕복선에서 내리고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1년 가까이 임무를 수행한 미국과 러시아 우주인들이 지구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미국의 스콧 켈리 씨와 러시아의 미카일 코르니엔코 씨는 오늘 (2일) 러시아 소유즈 우주왕복선에 탑승해 3시간의 비행 끝에 카자흐스탄 우주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켈리 씨와 코르니엔코 씨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총 340 일, 5천440 시간을 머물러 있었으며, 켈리 씨는 미국인으로서 우주 체류 최장기록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들의 임무는 무중력 우주환경에서 장기체류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는 일이었습니다.

이들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침에 따라 이제는 화성 등 다른 태양계 행성까지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우주 체류 실험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인간이 우주에 최장기간 머문 기록은 러시아 의사가 지난 1990년대 중반에 기록한 438 일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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