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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중국 남중국해 군사화 거듭 경고


1일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커먼웰스 클럽에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1일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 커먼웰스 클럽에서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이 연설하고 있다.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남중국해 분쟁도서에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는 등 중국의 공격적 행동에 대해 거듭 경고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어제 (1일) 미 서부 샌프란시스코 커먼웰스 클럽에서 행한 연설에서 특정 행동들이 특정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어떤 특정 결과들이 있을 수 있냐는 물음에, 미군은 이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배치를 증강하고 있고, 오는 2020년까지 중국의 행동에 불안해 하는 역내 국가들과의 추가 훈련 비용으로 4억2천500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또 미 국방부는 강력한 잠수함과 해저 무인기 함대를 확대하기 위해 2017 회계연도에만 80억 달러 예산을 세워두고 있다며, 남중국해 등 전세계 해양안보에 대한 미군의 결단을 강조했습니다.

카터 장관은 아울러 미군은 사이버 위협과 스파이, 범죄 행위 등과 관련해 러시아와 중국의 인터넷 접근을 제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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