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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슈퍼화요일] 개표 초반 트럼프 4개, 클린턴 5개주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29일 버지니아주 래드포드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29일 버지니아주 래드포드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고 있다.

미 대선의 초반 승부처인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민주당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여러 주에서 승리하며 앞서가고 있습니다.

1일 미 전역 10여개 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열리는 가운데, 동부와 중부 지역에서 예비선거를 치르는 주들은 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아직 개표 초반이지만 미국 언론들은 출구조사 결과 공화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4개주, 민주당에서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5개 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매사추세츠와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주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테드 크루즈 후보는 텍사스주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아직 승리를 예측하기는 이릅니다.

민주당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버지니아와 조지아, 앨라배마, 테네시, 아칸소 주에서 승리하고, 버니 샌더스 후보는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샌더스 후보는 매사추세츠 주에서도 개표 초반 근소한 차이로 클린턴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1일 경선을 치르는 주는 매사추세츠와 버몬트, 버지니아, 조지아, 테네시, 애틀랜타, 미네소타, 아칸소, 오클라호마, 텍사스, 와이오밍, 콜로라도, 알래스카와 미국령 사모아 등입니다. 이 중 와이오밍과 알래스카에서는 공화당 경선만, 미국령 사모아에서는 민주당 경선만 열립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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