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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 북한 불법 수출 중국인 체포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달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의 대북 독자 제재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자료사진)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지난달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의 대북 독자 제재 결정을 발표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경찰은 1일 북한에 뜨개옷 원단을 불법 수출한 혐의로 중국 국적의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1년 1월 일본 정부의 허가 없이 컨테이너 1개 분량의 일본산 뜨개옷 원단을 중국 다롄을 거쳐 북한에 수출했습니다. 이 여성이 북한에 수출한 원단은 170만엔, 미화 1만5천 달러어치입니다.

일본 정부가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북 독자 제재에 착수한 이후 일본 경찰이 제3국을 통해 북한에 불법 수출을 한 용의자를 체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일본 경찰은 앞서 지난달 18일 싱가포르를 통해 북한에 초콜릿과 과자를 불법 수출한 한국 국적자를 체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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