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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도심 폭탄테러…12명 사망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도심에서 27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2명이 사망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도심에서 27일 차량을 이용한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12명이 사망했다.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도심에서 현지시간으로 26일 밤 두 차례 폭발과 이어진 총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했습니다.

첫 폭탄 테러는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 45분쯤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폭발물이 가득한 트럭이 모가디슈의 SYL 호텔 인근 검문소에서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말리아 안보 당국자는 ‘VOA’ 방송에 이 폭탄 테러로 소말리아 안보당국 요원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 폭발은 30분 뒤인 저녁 8시 15분 쯤 발생했습니다.

미국의 AP통신은 자살폭탄 테러범이 SYL 호텔 입구에 차를 들이받은 후 총을 든 전투원들이 호텔 경비원들과 총격을 주고받은 후 호텔로 난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호텔은 모가디슈의 대통령 관저 건너편에 있으며 정부 관리들과 기업 임원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입니다.

현지 안보 당국자는 이번 폭탄테러로 테러 단체 무장대원 5명도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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