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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업체 샤프, 타이완 폭스콘에 매각될 듯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타이완 기업 폭스콘 회사의 제조공장. (자료사진)

중국 광동성 남부에 위치한 타이완 기업 폭스콘 회사의 제조공장. (자료사진)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샤프 사가 타이완 기업 폭스콘 사에 매각될 전망입니다.

폭스콘이 이번에 제시한 샤프 매입 총액은 58억 달러에 달한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만일 계약이 체결되면 미국 애플사의 주 계약 업체인 폭스콘의 입지는 크게 강화될 전망입니다.

샤프사는 2018년까지 최첨단 액정화면인 OLED 모니터를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애플 측은 자사의 스마트전화기인 아이폰 차세대 모델에 이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샤프 측은 24일 31쪽 분량의 제안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폭스콘은 그러나 샤프 측이 추가로 핵심 문서를 급히 전달해 왔다며 이를 검토할 필요가 있어 계약 체결을 잠시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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