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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네바다 경선 압승...46% 득표


23일 미국 네바다 주 공화당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23일 미국 네바다 주 공화당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서 어제 (23일) 실시된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공화당 당원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미 `CNN' 방송에 개표가 95% 완료된 상황에서 트럼프 후보는 46%의 지지율로 각각 20% 수준에 머문 마르코 루비오와 테드 크루즈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이로써 뉴햄프셔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이어 3연승하면서 다음달 1일 10여개 주에서 동시에 실시되는 이른바 ‘슈퍼 화요일’ 경선을 앞두고 지지세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트럼프 후보는 승리연설에서 일부에서는 자신의 인기가 오래 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현재 승리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더 많은 후보가 경선을 포기하면 그만큼 많은 지지자들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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