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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우크라이나 개혁 촉구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운데)가 22일 키에프를 방문한 프랑브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오른쪽),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우크라이나의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가운데)가 22일 키에프를 방문한 프랑브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오른쪽),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의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터인마이어 외무장관과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22일 독일 베를린의 테겔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개혁을 통해 내부의 어려움을 헤쳐나 가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라 외무장관은 모두 우크라이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도 민스크 평화협정을 준수할 준비를 마치길 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프랑스와 독일이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을뿐, 우크라이나를 대신해 뭔가를 정해줄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주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가 의회에서 부결되면서 내부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2일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키예프에서는 극우 민족주의자 1,000명이 현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은 동부 지역 반군에 대한 타협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고, 정부의 부패 척결 실패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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