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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국방장관 이란 방문...시리아 사태 등 논의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이 21일 이란을 방문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났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이 21일 이란을 방문해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만났다.

러시아 국방장관이 이란을 방문해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시리아 사태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란 관영 ‘이르나’ (IRNA) 통신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어제 (21일) 이란을 방문해 로하니 대통령에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메시지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로하니 대통령은 쇼이구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시리아 내전은 정치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이란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부의 주요 동맹국입니다.

양국은 또 이란에 대한 서방의 제재가 해제된 뒤 군사 교류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그동안 보류됐던 무기 거래 계약을 이행하면서 최근 S-300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이란에 인도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러시아의 Su-30 전투기 등 다른 무기들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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