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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러시아 등 4개 산유국, 산유량 동결 합의


세계 최대 산유국 4개 나라가 16일 카타르 도하 시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유가 폭락을 막기 위한 산유량 동결을 합의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 4개 나라가 16일 카타르 도하 시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유가 폭락을 막기 위한 산유량 동결을 합의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계 최대 산유국 네 개 나라가 국제 유가 폭락을 막기 위한 산유량 동결에 합의했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카타르 석유장관들은 오늘 (16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타르는 산유량을 지난 달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으며 이에 대해 사우디 측도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 등 산유국들이 지난 19개월 간 이어진 유가 하락세를 끝내기 위한 전면적인 산유량 감축에 극적으로 합의할 것이란 신호로 해석됩니다.

한편 국제 유가는 당초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 속에 배럴당 35 달러 선으로 올랐다가 산유량 동결 발표에 그치자 다시 34 달러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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