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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지사, 리처드슨에 북한 억류 학생 석방 도움 요청


지난 2013년 1월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시사. (자료사진)

지난 2013년 1월 슈미트 구글 회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시사. (자료사진)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경선 후보인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가 북한에 억류 중인 오하이오 출신 대학생 프레데릭 왐비어 (21) 씨 석방을 위해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신문에 따르면 케이식 주지사 대변인실은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면서, “리처드슨 전 주지사에게 연락한 것은 왐비어 씨의 석방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엔대사 출신으로 과거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석방을 주선한 적이 있는 리처드슨 주지사는 케이식 주지사의 요청을 받은 직후 북한 측에 왐비어 씨의 현재 상태 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왐비어 씨는 지난달 2일 북한 ‘새해맞이’ 관광을 마친 뒤 중국으로 출국하려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체포됐습니다. 아직까지 왐비어 씨의 체포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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