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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달 외환보유고 3년만에 최저치


중국 베이징의 인민은행 본부 건물. (자료사진)

중국 베이징의 인민은행 본부 건물. (자료사진)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 지난달에만 1천억 달러 가까이 감소하면서 3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의 1월 외환 보유액은 전 달에 비해 995억 달러 감소한 3조2천30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중국 외환 보유액은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 방어를 위해 달러를 계속 매도하면서 외환 보유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외국 학자와 금융 전문가들과 만난 자리에서 위안화 가치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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