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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알레포 공격...피난민 5만명


지난 3일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북부 지역을 공습한 후 마을이 폐허가 되었다.

지난 3일 시리아 정부군이 알레포 북부 지역을 공습한 후 마을이 폐허가 되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이 장악한 북부 최대 도시 알레포를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주민들의 탈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리아 국영 통신에 따르면 5일 정부군은 러시아 공군의 지원을 받아 반군이 점령한 알레포 북부의 리트얀 마을을 탈환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을 잇따라 탈환하자 알레포 일대에서는 대규모 탈출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터키의 한 민간단체는 이미 5만명의 피난민이 터키와 시리아 국경선에 와있다고 밝혔습니다.

피난민이 밀려오자 터키 정부는 국경을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수많은 시리아 피난민들은 국경을 넘지 못하고 노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터키 언론은 알레포 공격에 따라 터키 국경 쪽으로 피란을 떠난 난민은 11만명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에는 이미 250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이 있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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