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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실업률 4.2%...정부 "건전한 수준"


중국 베이징의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 (자료사진)

중국 베이징의 취업박람회에 참석한 구직자들. (자료사진)

중국의 지난해 연간 실업률이 4.2%로 집계됐습니다.

쉬사오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장은 어제 (4일) 기자설명회에서 지난해 도시 근로자들의 실업률이 4.2%로 나타났다며, 중국은 지난 10년간 평균 4~4.3%의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쉬 위원장은 특히 지난해 실업률은 정부의 목표치 4.5%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는 사회적 갈등을 빚지 않는 건전한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의 공식 실업률 통계에 의문을 제기하고 중국 경제는 이미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며 앞으로 몇 년간 일자리 불균형 현상이 초래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내 31개 도시들의 지난해 실질 실업률은 5.1%로 나타나 노동 시장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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