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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헤즈볼라 자금세탁 레바논인 2명 제재 대상 지정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워싱턴의 재무부 건물 (자료사진)

미국 재무부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유입되는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레바논 남성 2 명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습니다.

재무부는 레바논인 모하마드 누레디네와 함디 자에르 엘 디네가 ‘트레이드 포인트 인터내셔널’이란 업체를 통해 헤즈볼라 등 미국의 제재 대상인 개인과 단체 등을 위해 자금을 세탁하는 일을 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 대표 누레디네는 특히 헤즈볼라 등 밀거래 고객들에게 자금세탁과 현금다발 수송, 외환 암거래 등 여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시아와 유럽, 중동의 광대한 조직망을 활용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헤즈볼라와 연관된 약 100 명의 개인과 업체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제재 대상자들의 미국 내 자산은 동결되고 미국인들과의 사업도 금지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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