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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통령 프랑스 방문...대규모 경협 예고


이탈리아를 방문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6일 로마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자료사진)

이탈리아를 방문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6일 로마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났다. (자료사진)

유럽을 순방 중인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이탈리아에 이어 오늘 (27일)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이란은 최근 핵 합의 이행으로 서방의 제재가 해제된 상황이어서 로하니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중 여러 무역 협약들을 체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란은 특히 프랑스의 항공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 사로부터 항공기 100여 대를 구입하는 계약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순방에 나선 것은 이란 대통령으로는 약 20년 만에 처음입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앞서 이탈리아에서 마테오 렌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프란치스코 로마 가톨릭 교황과 면담했습니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하니 대통령에게 테러와 무기 밀매에 반대하는 다른 중동 국가들에 이란도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이탈리아는 로하니 대통령 방문 기간 중 184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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