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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블룸버그 전 시장 출마 타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자료사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들은 휴일인 어제 (24일) 일제히 아이오와 주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공화당 경선 후보들 가운데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주말을 아이오와에 머물면서 유세를 펼쳤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특히 어제 아이오와 주의 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아이오와 주에서는 오는 2월1일 미국 내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투표가 실시됩니다.

민주당의 유력 경선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도 어제 아이오와 주 노스 리버티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연설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이상주의 대신 자신의 경험을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편 기업인 출신으로 3선 뉴욕시장을 지낸 마이클 블룸버그 씨가 대선 출마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 전 시장이 무소속 후보로 대선에 출마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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