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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에어버스 여객기 114대 구매 예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에 '이란에어' 소속 에어버스 A300 여객기가 서 있다. (자료사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에 '이란에어' 소속 에어버스 A300 여객기가 서 있다. (자료사진)

이란 정부가 하산 로하니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앞두고, 에어버스 여객기 114대 구매 계획을 밝혔습니다.

압바스 아크하운디 이란 교통부장관은 이란의 대표적인 항공사인 '이란에어'가 에어버스와 구매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계약 규모는 수십억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란은 오랜 경제 제재로 노후한 여객기들의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새 여객기 도입이 시급합니다. 이란 정부는 또 핵 관련 제재가 풀리면서 외국에서 환수하게 된 자금을, 외국 계좌에 계속 보관하면서 여객기 구매 등 수입 대금 결제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으로는 이란 정상으로는 17년 만에 처음으로 27일 프랑스를 방문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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