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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 일대 초강력 눈폭풍 비상사태 선포


미국 워싱턴 일대 눈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1일 메릴랜드주 타우슨 시의 공구가게 주인이 눈 치우는 삽을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 워싱턴 일대 눈폭풍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21일 메릴랜드주 타우슨 시의 공구가게 주인이 눈 치우는 삽을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일대에 초강력 눈폭풍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오늘(22일)부터 모레까지 워싱턴 지역에 60센티미터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또 강풍과 함께 해안가 지역에서는 바닷물 침수 피해도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워싱턴과 버지니아, 메릴랜드 주 당국은 벌써부터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오늘 하루 학교들은 휴교에 들어갔으며, 연방정부기관들도 오후부터는 문을 닫습니다.

또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4천5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미 재난당국은 피해 지역에 대규모 정전사태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들에게 식량과 식수 등을 구비해 둘 것을 당부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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