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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호주 정상회담...대테러 협력 강화 약속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19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19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말콤 턴불 호주 총리가 19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 문제 등에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호주가 아프가니스탄에 호주군을 파병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호주는 미국의 중요한 협력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주는 2001년 9. 11 사태 이후 아프간에 파병했습니다.
또 호주는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이라크와 시리아 내 ISIL을 겨냥한 미국 주도 국제연합군 공습 작전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턴불 총리는 “ISIL을 격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 ISIL를 격퇴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환태평양동반자협정 TPP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TPP가 미국과 호주 양국간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TPP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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